[일요신문]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현장 속으로'에서 심폐소생술 및 인파 밀집지역에서 안전을 지키는 법을 소개했다.
예상치 않게 맞닥뜨리게 되는 재난 및 사고. 최근 충북 괴산군에서 일어난 지진과 이태원 대규모 압사 참사로 인해 시민들이 일상을 위협받고 있다.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심폐소생술. 이로 인해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퇴근길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지하철에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하철을 비롯한 과밀공간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처법을 알아본다.
또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해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 봤다. 바로 인천광역시에 있는 안전 체험관. 출근길 지하철이나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안전을 지킬 방법과 최근 잦아지고 있는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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