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부터 22일까지 실시…수입 김장 재료 통관검사 강화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김장재료인 고춧가루, 젓갈 등 가공식품, 배추, 무, 양파 등 농산물, 생식용 굴, 조기 등 수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등 기준‧규격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한다.
수입되는 김장재료인 배추, 무, 마늘 등 농수산물(12품목)과 천일염, 액젓 등 가공식품(10품목)을 대상으로 통관 시 잔류농약‧동물용의약품 등에 대한 정밀검사도 강화한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으로 국민이 김장재료를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