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은지가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17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세상에서 우리 애들이 젤 웃긴 것 같다. 에이핑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정은지의 날씬한 허리와 선명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은지가 멤버로 있는 에이핑크는 최근 손나은이 탈퇴하면서 5인조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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