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43회에서 소식좌 박소현과 함께 샤로수길 핫플 맛집을 찾는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진 맛으로 연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푸딩처럼 달달하고 탱글한 달걀샌드위치로 입맛 돋운다.
다음 특제 간장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는 간장새우연어덮밥부터 달큰하고 칼칼한 국물로 무한 흡입하게 만드는 매콤 소고기전골, 오믈렌 볶음면까찌 일본 가정식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이어 권율이 자신 있게 추천한 찐 맛집을 방문한다. 갓성비와 입이 떡 벌어지는 비주얼로 세대불문 줄 서게 만든다는 소갈비집이다.
육즙이 살아있는 생소갈비, 버터를 녹여 먹는 스테이크, 백골라면과 양념소갈비, 함박 스테이크까지 마성의 히든 메뉴들로 박소현마저 반하게 만든 이 집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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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