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 34회에서 이현석(유인하)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다.
신수호(이경원)는 사건 현장이 담긴 영상을 발견하고 이를 곧바로 이현석에게 전송했다.
이 모습을 반효정(마현덕)은 보고를 받았고 "인하야, 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라고 난감해했다.
영상을 본 이현석은 "고 실장이 가지고 있었다고? 그럼 사건을 은폐한 사람은 할머니?"라며 노트북을 덮어버렸다.
한편 장서희(설유경)는 선우재덕(주범석)에게 이현석 사건의 진범이 한지완(주세영)이라 고백하며 "제발 도와줘요"라고 애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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