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지사장 우인구)는 지난 8일 이혜원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료 지원관련 법률 일몰제 폐지 및 지역 내 암 건강검진기관 부족 등 건강보험제도의 현안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이혜원 도의원은 우인구 양평지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지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종합민원실에서 건보료 인상으로 인한 내방 민원의 고충을 경청하며 현장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방문민원인들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혜원 도의원은 “국민건강보험 양평지사의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건강보험 지원 일몰제로 인한 보험료 인상과 지역 공공의료 및 검진기관 미비 등의 문제를 검토하여 지역의 보건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인구 양평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주신 이혜원 경기도의원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양평 지역의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노인요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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