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tvN '한도초과' 5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멤버들이 그녀들만의 개성과 매력, 유쾌함을 더해 특별하게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초과즈 멤버들은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넘어선 강추위 속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수영복 콘테스트를 펼치며 수영 놀이를 즐기고 자쿠지에 약재를 넣어 피부와 건강 관리에도 열정적 모습을 보인다.
또 컵라면 의리 게임에서는 소신껏 라면을 폭풍 흡입하는 풍자에게 신기루가 "전성기가 오래갈 거 같냐"라며 서늘한 경고를 날려 폭소를 예고한다.
멤버들의 신박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에피소드 역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억의 물건으로 트리를 꾸미겠다는 신기루는 매우 수상한 반찬통에서 장식을 꺼내 이목이 집중된다.
한도초과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크리스마스 의상과 먹방 체험, 한파에도 굴하지 않고 야외 수영 즐기기, 신박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특별한 저녁식사 파티까지 이들의 풍성한 이색 크리스마스 체험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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