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 정점 찍고, 오후 8~9시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울산 7시간 50분, 대구 7시간 10분, 광주 5시간 4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10분이다.
귀성 방향은 이날 오전 6∼7시에 막히기 시작해 오후 1∼2시 정점에 이르고 오후 8∼9시에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 방향은 22일 오전 9∼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에 정점을 찍고 23일 오전 2∼3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