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아내 김연주가 '백반기행'에 깜짝 방문한다. 이날 두 사람은 나이 차 탓에 세간의 논란(?)이 되었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국민 도둑'이 되었던 임백천은 "어머니마저 며느리에게 '너 진짜 아깝다'고 할 정도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는 "요즘 서로 바빠 '백반기행'에서 오랜만에 만난다"며 투닥거렸지만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변함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한편 두 사람은 양구의 특산품인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시래기소불고기 전문점을 찾는다. 이 집의 시래기는 주인장이 일일이 껍질을 벗겨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 채수와 육수를 섞어 만든 깔끔한 국물에 추가된 집된장과 고추씨는 구수하고 칼칼한 맛을 더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