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영화 '유령'의 주역 이하늬, 박소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육회김밥, 조개탕 라운드의 곡은 솔라의 '꿀'이었다. 힌트를 듣고도 빈칸은 다 채워지지 않아 모두가 답답함을 호소했다.
결국 키는 가사를 보며 '작사'를 시작했고 겨우 받아쓰기가 완성된다.
한해의 1차 도전은 실패였고 입짧은 햇님의 먹방이 시작됐다. 햇님은 육회김밥 위 소스를 얹어 먹으며 "김밥은 담백한데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다. 조개탕이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들의 선택에 따라 70% 다시 듣기로 2차 도전이 시작됐다. 태연과 박나래의 활약으로 '문제의 구간'이 채워지며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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