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804회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장영란, 김보름, 안현모, 홍윤화가 출연한다.
안현모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및 그래미 어워드, 아카데미 시상식 등 각종 해외 시상식 생중계를 맡으며 능숙한 진행과 동시통역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또 내한하는 해외 스타들의 동시통역을 많이 맡아왔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안현모는 각종 해외 시상식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수상 후보에 오른 인물들의 필모그래피, 디스코그래피 이외 생애까지 찾아본다"라고 밝힌다.
이어 안현모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았던 '윌 스미스 해프닝'을 소환해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또 안현모는 해외 스타들을 인터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그는 '어벤져스' 팀과 톰 크루즈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비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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