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목요일인 오늘 평년기온을 회복해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밤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1㎜ 내외의 비가 오겠다. 제주도 산지는 1㎜ 내외의 비나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에서 오후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오늘은 추위가 물러가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수원 9도, 춘천 9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