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귀국 예정
회의에는 지난해 3월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주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등 주요국 법무부 장관 20여 명을 포함해 각국 법무부, 국제형사재판소 및 유럽연합 핵심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한 장관은 각국 법무부 장관과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국제형사재판소 활동, 전쟁 피해자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날 출국해 22일 귀국할 계획이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