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책임 위한 불가피한 조치”
현대홈쇼핑은 3일 내부 방송 심의를 통해 욕설 논란을 일으킨 정 씨에 대해 자사 홈쇼핑 방송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방송 사업자로서의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정 씨는 지난 1월 28일 현대호쇼핑 판매 방송 중 욕설을 해 입길에 오른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한진에 반격한 삼성물산…대전 메가허브 터미널 둘러싼 소송전 격화
‘스페이스X를 보라’, ‘주 52시간제가 혁신 산업 발목 잡는다’…김서준 해시드 대표 주장 화제
‘시월 말에 무더위?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홈센타홀딩스 배당금 무효에 주주들 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