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PC 150여 대 무상 기증…PC 업사이클해 IT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이날 기증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재생산돼 새롭게 활용된다. 업사이클링(새활용) 작업을 마친 PC는 국내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보육원 등 IT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서울, 인천, 천안 등지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