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2105억·당기순익 1538억 원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에르메스 코리아는 전년대비 23.25% 늘어난 650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05억 원으로 23.4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38억 원으로 22.75% 늘었다.
배당금은 750억 원으로 전년 600억 원 대비 25% 늘었다. 같은 기간 기부금은 4억 5835만 원에서 5억 6117만 원으로 22.43% 증가했다.
앞서 루이비통 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 6922억 원으로 15.2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37% 는 4177억 원이었고, 순이익은 3800억 원으로 68.96% 늘었다.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도 지난해 매출액이 9295억 원으로 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37억 5161만 원으로 53.05% 늘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