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농협 임직원의 남다른 ‘고향사랑’

장종환 농협은행 부행장·박덕흠 의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카드 가입행사

[일요신문] 4월 14일 충청북도 출신 장종환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충북 괴산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4월 14일 장종환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충북 괴산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날 행사에는 역시 충북 출신인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본부장, 이정표 농협충북본부장, 황종연 NH농협은행영업본부장과 4개 시·군 농협 조합장 12명이 동참했다. 박덕흠 의원은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생겨 기쁘다”며 “카드사용이 활성화되어 고향발전에 힘을 실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종환 부행장과 재경 충북 출신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제천시청과 충북도청을 찾아 재경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임홍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