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숙 의원은 "우리 공무원들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많이 접해야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며 인식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계순 의원은 "강연을 통해 거론된 타 지자체 좋은 사례가 사례 설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김포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있다"며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기본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고민과 실현을 김포시가 적극적으로 고민할 시기"라고 역설했다.
강의 이후 질의응답 자리에서 정영혜 의원은 "얼마 전 깁스를 하며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고 했고, 배강민 의원은 "김포시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개정한 사유와 관련하여 발달장애 자녀를 둔 지인을 통해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개정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제223회 임시회를 통해 발의된 조례 개정 사항은 시장의 책무를 강화하고, 계획 내용 및 지원사업은 구체화한 것으로, 앞으로 이 조례를 통해 조금이라도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교육청소년과장은 "김포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조례가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김포고창어린이집, 새솔학교, 김포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교육기관들과 연계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장애인 평생교육이 누수되지 않고 잘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순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 "각자 더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강연을 계기로 김포시 장애인식 변화의 시작과 김포 장애학생들의 기본 학습이 보장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현실감 있는 제도를 만들어 가도록 의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