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에 강선우 대변인 “안전과 부상에 유의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로 지구촌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졌던 국가 간 상호 교류의 문을 낮추는 것은 물론 디지털, 친환경의 모토가 구현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종합 3위를 목표로 태권도, 양궁, 유도, 펜싱 등 39개 종목 114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선수단이 그려갈 기쁨과 감동, 환희의 드라마를 기대한다”며 “우리 국민들은 함께 마음 모아 ‘팀 코리아’가 펼쳐낼 명승부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지난 5년간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갈고닦은 기량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안전과 부상에 유의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