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대변인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 선사할 것”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1년 연기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피나는 노력으로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대회 준비에 매진해온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겠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건 만큼 뜨거운 경쟁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부디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대회에 임해 그동안 피땀 흘려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추석 명절 온 가족이 둘러앉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 한목소리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항저우에 울려 퍼질 애국가, 태극전사들이 써 내려갈 역사와 정신은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민의힘 역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