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방송 출연해 “이재명 끝까지 싸워야”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월 27일 피의자 방어권 보장 필요 등 이유를 들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한편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이 대표에게 남긴 말이 화제가 됐다. 22일 노무현재단 유튜브채널 생방송에서 유 전 이사장은 "영장이 발부돼 구치소에 가더라도 당 대표직을 내려놓지 말고 옥중 출마, 옥중 결재하라"고 조언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해당 발언은 아래 영상 그리고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