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스템 복구돼 정상 이용 가능”
3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및 간편 결제 등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 경 복구됐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려 “29일 발생한 시스템 에러로 일부 서비스 제공이 중단됐다”며 “현재 시스템은 완전히 복구돼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면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