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37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앞서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였다가 지난 6월부터 흑자로 돌아섰다.
9월 수출액은 546억 6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4.4% 줄었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12개월 감소세다.
수입액도 16.5% 감소한 50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