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848억 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5% 늘어난 3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한 416억 원으로 집계됐다.
휴젤 거두공장 전경. 사진=휴젤이번 3분기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사상 최대다.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필러의 성장이 이같은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3분기 매출은 4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이 기간 HA 필러 매출은 전년에 견줘 40% 증가한 313억 원을 기록했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렉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키고 있고, 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남미, 호주 등에서 성장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HA필러는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국내 매출은 마케팅과 학술 활동 강화에 힘입어 14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