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뷔·지민·정국까지 입대 완료…2025년 6월 멤버 전원 민간인 복귀
BTS는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한 이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를 두고 BTS 병역특례 논란이 불거지자 멤버들은 자진 입대를 선택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진(김석진)을 시작으로 올해 4월 18일 제이홉(정호석), 9월 22일 슈가(민윤기)가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했다. 개별 활동을 이어가던 RM(김남준), 뷔(김태형), 지민(박지민), 정국(전정국)도 '입영 연기 취소원'을 병무청에 제출한 후 12월 11일과 12일 입대를 마쳤다. 이로써 2025년 6월이면 멤버 전원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와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졌다.
군백기에 돌입한 BTS의 입대 현장은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