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대표 이관형)와 협력해 18일부터 한 달간 신분당선 역사에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작자의 디지털 작품 홍보를 위한 전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경기콘랩 창작자 후속지원의 일환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한 창작자들의 홍보를 위해 진행된다. 해당 작품들은 신분당선 양재역 지하 1층(상가층, 7번 출구, 10번 출구 앞)과 정자역 지하 2층(분당선 환승 플랫폼 근처)에 위치한 사각 광고 기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판교역 지하 1층 디지털 사각 광고 기둥에서는 해당 광고를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하는 작품들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언커먼갤러리에서 진행한 '2023 경기콘랩 작가전 PART2 : 왜? 지금? ART인가?' 작가 15명의 작품이다.
참여 작가는 ▲Kiki('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딩스('22 창작모꼬지) ▲아콘찌('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조이('22 창작모꼬지, '23 경기콘랩 작가전) ▲알밤80('22 창작모꼬지) ▲머라지('23 DD캠프) ▲모브('23 DD캠프) ▲이정호('23 DD캠프) ▲릭킴('22, '23 경기콘랩 작가전) ▲NAKTA('22, '23 경기콘랩 작가전), ▲동굴맨('22, '23 경기콘랩 작가전) ▲고주연('23 경기콘랩 작가전) ▲채세희('23 경기콘랩 작가전) ▲달오리('23 경기콘랩 작가전) 등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