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23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의 송년 연합 공연인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24일 전했다.
신 시장은 "오늘 공연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특별히 기획한 공연으로 2023년도에 있었던 모든 근심과 걱정들 잠시 잊기 바란다"며 "2024년 다가오는 청룡의 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