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서 권양숙 예방도…오는 16일 세월호 추도식 참석
조국혁신당은 12일 이 같은 일정을 공개했다.
조국혁신당은 “문 전 대통령이 총선 당시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라는 덕담을 해주신 만큼 총선 결과를 보고 드리고 조언을 구할 예정”이라며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접견하고, 봉하마을 수련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워크숍에서는 조국혁신당의 지도체제 구성과 제22대 국회 원내전략 등을 논의한다. 오는 16일에는 안산으로 이동해 세월호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