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영 트위터 사진. |
[일요신문]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이자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언니인 효영이 드라마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2013 학교>(가제)관계자는 효영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효영이 맡을 배역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선생님 라인은 배역이 정해졌지만 여학생 관련 배역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영이 맡을 배역은 주연급은 아니지만 극 중 적지 않은 분량을 차지하는 배역이라고 전해졌다.
드라마 <2013 학교>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왕따나 폭력 문제 등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다루며 과거 <학교1>의 연출자 이민홍 감독과 <드림하이> 이응복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용준이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콘텐츠K가 제작을 맡아 드라마 완성도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