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워터파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티켓’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보육시설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 등 1,000명에게 워터파크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롯데워터파크뿐만 아니라 기장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도 동시에 진행됐으며, 400명의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자들을 초대해 가정의 달을 함께 기념했다.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077명의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으며, 올해에도 현재까지 2,560명의 아동들을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로 초청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5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