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위), 일요신문DB(아래) |
배우 김태희의 희귀한 굴욕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하기도 보기도 힘들다는 김태희 굴욕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배우 소이현과 난간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소이현은 놀란 표정이지만 김태희는 해맑게 웃고 있다. 카메라가 아래에서 촬영한데다 김태희가 활짝 웃고 있어서 과도한 잇몸과 턱살이 포착된 상황. 김태희의 외모는 평소와 다른 사람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굴욕이다” “정말 보기 힘든 사진이네” “아래에서 찍으면 다 그렇지 뭘”라는 등의 반응과 “그래도 예쁘다” “김태희는 굴욕사진도 봐줄만 하다”는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