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소녀시대가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소녀시대는 일본 두 번째 앨범 <GIRLS' GENERATION Ⅱ~Girls & PEACE~> 발매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소녀시대는 2가지 콘셉트로 촬영됐는데, 똑같은 복장에도 불구 9인9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첫 번째 콘셉트는 주황색 승무원복을 입고 계단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핑크색 원피스에 동그란 모자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가미했다. 무엇보다 소녀시대의 뛰어난 미모와 마네킨 같은 완벽한 몸매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저런 승무원이 탄 비행기 좀 타봤으면”, “일본 현지 올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