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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캡처 사진. |
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리틀 전도연’ 사주를 공개했다.
7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세아는 자신의 사주가 전도연 사주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MC 유세윤이 “(전도연과) 5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리틀’ 전도연이다”라고 하자 웃으며 “처음 듣는 얘기다. 아마 사주가 전도연 씨와 같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점을 보러 갔는데 역술인이 전도연 사주와 같다고 했다. 하늘에서 별이 빛나는 사주라고 했다”며 “그 후 전도연이 출연한 <프라하의 연인>에 출연해 빛을 봤기 때문에 그 분이 했던 얘기가 자꾸 맴돈다”고 말해 주변의 관심을 모았다.
MC들이 다른 내용은 없었느냐고 묻자 윤세아는 “서른다섯부터 남자 복이 있고 공주처럼 모시는 남편을 만난다고 했다. 팔자에 아들만 셋이라고 했다”라며 부끄러워 했다.
이에 유세윤은 “그래서 줄리엔 강을 만난 것 아니냐”며 ‘강’을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세아는 <우리결혼했어요>에 탤런트 줄리엔 강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여성 출연자들인 가수 한선화와 배우 오연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