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 간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입학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약 1만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입학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 전국대학박람회에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포함하여 약 40여개의 대학이 참가하였으며,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대학의 특장점과 입학전형 등에 대해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IGC 입주대학 홍보부스를 찾은 한 학부모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IGC 입주대학의 입학 전형 및 특장점, 장학제도, 커리큘럼 등에 대한 내용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1만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박람회에서 IGC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말하며 “전국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대학박람회에 참가하여 IGC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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