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배운 후 능숙하게 페달 밟아…스케이트보드 타는 덴 단 5일 걸려
능숙하게 자전거를 타는 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자 ‘시우 라이푸’는 하룻밤 사이에 스타가 되었다. 이에 주인은 “1년 정도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쳤다. ‘쉬라이푸’는 모든 순간을 즐겼다”고 소개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자전거 타기가 ‘쉬라이푸’의 유일한 재능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심지어 이 푸들은 스케이트보드도 탈 줄 안다.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익히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고 하니 운동 천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다만 이런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놀라워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혹시 강압적으로 훈련을 시킨 것 아니냐며 동물 학대를 의심하고 있기도 하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