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평소방서가 여름철을 맞아 가평 소재에 있는 수상레저 시설에서 관서장 현장 안전 컨설팅에 나섰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좌)이 수상레저시설 관계자와 안전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가평소방서이번 컨설팅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상레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와 자율 안전관리 체계 점검을 위해 진행됐으며, 소방 안전관리 지도와 위험물 취급 등 안전 보관 방법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물놀이 사고와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안전 사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안전한 여름철휴가 기간을 보내기 위해서 소방서와 관계자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