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천을 대표하는 경관 '이천 9경' 중 하나인 안흥지 애련정이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다가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323년 9월부터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경관조명 설치,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애련정 주변 조경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24일 오후 8시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열어 ‘안흥지의 밤’ 조성사업 준공을 기념했다.
김경희 시장은 “안흥지가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명품야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공간이자 이천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문화명소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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