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축제인 강남페스티벌 '2024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9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카스텐, 라키, 솔라, 에이핑크, 오마이걸, 원어스, 이무진, ITZY(있지) 등이 참가해 많은 내·외국인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리허설 때부터 모여든 케이팝 팬들은 공연장 주변에서 가수들이 도착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앞자리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바쁜 모습이었다. 3시간의 공연이 서울의 중심 강남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쏜살같이 지나간 무대의 아쉬움을 불꽃놀이 피날레로 달랬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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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1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