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여의도 밤하늘을 밝게 밝히는 서울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서울달'이 지난 8월 23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여의도공원에서 탑승해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130m 상공까지 올라가는 열기구는 1회 최대 20명 탑승할 수 있다. 여의도 상공에 오르면 서울 대표 명소인 한강과 도심 야경 및 국회의사당 등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다. 서울달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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