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KES & Xpatial Korea'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 기업 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 산업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삼성전자와 LG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입주 혜택과 인프라, 투자 전략을 홍보하며, 잠재 투자자들에게 양주시의 산업적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주요 시설과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기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했다. 관람객들에게는 양주시의 성장 가능성과 자족도시로서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과 안내 자료를 제공했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의 주요 산업단지와 투자 기회를 널리 알렸고, 유망 기업들과의 투자 상담도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산업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와 관련된 사항은 양주시청 자족도시조성과 또는 산단조성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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