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온라인 유통업체에 시장을 빼앗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쇼핑 공간을 대형화, 테마파크화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해마다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캐럴과 더불어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 성지'로 손꼽히는 명소에서는 벌써부터 다양한 조명과 화려한 이미지로 행인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어느덧 2024년도 한 달여가 남았다. 한 해가 가기 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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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1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