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23년도 한국 출생아 수는 23만 명대로 10년 전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반면, 반려견 수는 2018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펫 관련 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근교에 한 쇼핑몰에는 펫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반려동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펫유모차 매장도 성업 중이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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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6 0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