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자유 헌정질서 지킬 것”
한 대표는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 2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발표를 갖고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