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보가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기보는 기술거래 시장 내 수요·공급정보를 연계해 기술도입 희망기업이 우수기술을 탐색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공급기술 DB 고도화사업 △기술거래 연계 민간기술 가치평가사업 △기술이전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기술보유기관을 각각 모집한다.
‘공급기술 DB 고도화사업’에서는 연간 300개의 기술설명자료(SMK)를 제작해 기술수요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보유기관이 보유한 SMK를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에 공유해 기술거래가 이뤄질 경우 정보공유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도 신설했다. 기보는 이를 통해 공급기술정보가 기술거래 시장에서 적극 활용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기술거래 연계 민간기술 가치평가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술이전 시 발생하는 평가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기술이전 중개수수료 지원사업’도 외부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비용을 지원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축적된 기술거래 인프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도입부터 사업화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도입 기업의 성공적인 기술매칭과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조성사업을 마련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술거래 기반조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보 홈페이지와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2월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역 공간모아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인천지역 등 우수기술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천·부천·김포지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기반 우수기술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을 발굴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교육·컨설팅 등 종합지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 인력 공유 및 정책 개발 △중소기업 지원 사업 홍보 효과 확대 등 맞춤형 협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술기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보의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활용해 지역 내 기술 기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2014년 기술거래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기술거래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5,800여 곳의 중소·벤처기업에 9,800여 건의 기술이전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심성학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혁신 및 단계별 지원방안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우수기술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종합지원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우수 기술기업 발굴 및 창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7일 제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교와 ‘창업중심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각 대학교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창업지원 인프라를 공유하고, 권역 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기반 혁신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학교는 권역 및 대학 내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창업 우대보증 △투자연계 및 인증평가 △기술이전 및 기술보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기반 우수 기술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지역창업, 청년창업, 대학발 창업지원을 위한 정보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협력 인프라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보는 이번 협약으로 우수기술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공유와 기술 기반 창업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오은식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우수 기술기업의 창업지원과 대학 내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이 마련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