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7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를 주재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민선8기 후반기 임원단 선출 의결과 각 시·군에서 제안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 심의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도 분담률 상향 건의 등 경기도에 제안하는 21건의 안건과, 기준인건비 패널티 산정 시 자율운영범위 제도 개선 건의 등 중앙정부에 제안하는 13건의 안건을 포함한 총 34건이 상정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군의 높은 분담률로 인해 재정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학교급식경비에 대해 분담률 조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경기도와 도 교육청에 강력한 의사를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25년 민선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 사진=남양주시 제공주광덕 회장은 "현재 혼란스러운 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31개 시·군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조속히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앞으로 31개 시장·군수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 건의 및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