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는 경영위기를 겪고 있거나 폐업 후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산·울산·경남 권역은 경영개선지원 소상공인 486명과 재창업 지원 209명을 모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재기사업화는 경영개선 및 재창업 진단 후 사전교육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전담 PM 멘토링과 재기 실전 교육 뿐 아니라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사업은 오는 20일 17시까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으로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재기 및 재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