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기계순회정비단 발대식 및 무상 순회수리 봉사
[일요신문]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은 28일 경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이 상주 공검농협(안진기 조합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관내 4곳에서 농기계 수리·점검 및 안전교육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은 경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장 황종건)가 주축이 돼 농기계 협력업체 정비요원들과 연 3회 이상 농기계순회수리를 벌이고 있다.
농가의 농업 노동력 절감과 경영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의 경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양, 안동 지역 침수 농기계 수리·점검해 피해 농가에 큰 위로를 줬다.

이날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150여 대의 각종 농기계 무상수리와 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검농협 안진기 조합장은 "농기계 고장 및 노후 농기계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았는데,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통해 수리·점검으로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은 "농기계순회수리 봉사 활동이야 말로 진정한 농협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산간오지와 농기계센터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농기계수리 봉사를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