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전 운영… 시니어 문화 활성화 기대
[일요신문] '제2회 경북 시니어모델 선발대회'가 다음달 18일 경북 김천시 탑웨딩 신관에서 열린다.
김천시 주최, 김천시니어모델협회 주관,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만 50세 이상(1974년 이전 출생) 전국민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경북 22개 시·군에서 10명 내외 팀을 구성해 지역 특색과 팀워크를 중심으로 경연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본선에 앞서 다음달 11일 오전 9시부터 탑웨딩홀에서 오디션과 리허설이 진행된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과 흰색 티셔츠가 제공되며, 수상자에게는 자치단체장상과 특별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경북도 및 시·군의 공식 시니어 모델로 우선 추천되며, 언론 인터뷰 및 야외 패션쇼 참가 등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는 참가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김천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김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업 김천시니어모델협회장은 "시니어들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조명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이 뷰티·패션·시니어모델이 융합된 문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김천이 경북을 넘어 시니어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