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국민 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전체 기획행정위원, 소방공무원, 소방 관련 기관, 의용소방대연합회 박명옥, 하수대 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약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강서소방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조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옥·하수대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가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대구도시개발공사, 물기업 유치 나서
- 19일 일산 킨텍스서 열린 국제물산업박람회 참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9~21일 열린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5) 행사에 공동으로 참가했다.
국제물산업박람회 행사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열린 물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세미나, 컨퍼런스,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동시에 열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망 물기업과 정부 관계자, 대학교, 연구소, 해외 바이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물산업 비즈니스의 장이다.

특히 20일 행사 2일차에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주최 세미나에서는 기업 대표, 국내 물관련 학계 및 공공기관, 해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시 담당 주무관이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대구 물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 사업에 대해 발표하며 우수 물기업의 대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 유치활동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 물기업이 유치된다면 지역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국가산업단지 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는 지난해 유치한 ㈜나무, ㈜제이텍워터, ㈜내강산업을 포함해 현재 39개 물기업이 입주, 7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5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는 2025년 상반기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우수한 물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와 함께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중반기 정기대관 접수 시작
- 지역 소재 공연예술 분야 단체 대상, 다음달 4일까지 접수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시에 소재한 공연예술 분야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며 중반기 정기대관 이용 기간은 오는 5~8월 4개월이다.

공간은 대명홀 1개,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와 소연습실 1개가 있다.
특히 공간 중 대명홀은 무대 상연 전 최종 리허설, 쇼케이스 등이 가능하도록 실제 공연장처럼 조성돼 있다.
대관시간은 오전, 오후, 저녁으로 3개 구간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1개 구간 기준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000원, 대명홀 1만 5000원이다.
대관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과 연습공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과 연습공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습공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지난해 전국 연습공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특히 대구의 연습공간은 쾌적한 환경과 저렴한 이용료로 운영되니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