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피크닉처럼 즐기는 도심 속 행사...잔디광장에서 책 읽고 이동도서관·포토 이벤트까지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4월 5일~27일까지 매주 주말, 시청 잔디광장에서 야외도서관 행사 '오늘 책나들이 가 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사전 신청한 시민들에게 피크닉 세트(돗자리, 피크닉 가방, 장우산, 접이식 테이블 등)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기간중의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두 타임(1차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2차 오후 2시~오후 5시 30분)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20팀씩 총 320팀이 참여할 수 있다.
한 가족당 월 1회 참여 가능하며, 신장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행사 당일 도서 2권을 대출하고 SNS 인증 사진을 올리면 기념품이 제공된다. 5월 중 인증 사진을 올린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하남이 쿠션'도 증정할 예정이다.
잔디광장 옆에서는 이동도서관 차량이 운영돼 자유로운 도서 대출과 간단한 독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4월 26일과 27일에는 '하남네컷' 포토 이벤트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하는 이번 야외도서관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자연 속에서 책 한 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책과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주말 야외도서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신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